회사서 만든 프로그램을 실사용자에게 전달하며
터미널 열고 경로로 가서 `python main.py` 커맨드 실행하세요.
하면 어떤 표정을 지을까? (갑자기 나도 궁금하네;;;)
해서 쓰는 게, 요 pyinstaller다. 내 파이썬 파일을 조물딱조물딱 해서 main.exe라는 한 실행파일로 만들어준다.
pip install pyinstaller
# 로 설치!
pyinstaller --onefile --icon=my.ico main.py
# 로 실행!
# --onefile : exe 하나의 파일로 만들어 줌. (아니면 폴더에 여러 파일이 생성됨.)
# --icon : exe 파일의 아이콘을 설정.
# --noconsole : 콘솔 창이 뜨지 않고 바로 GUI 실행. (error msg 확인을 위해서 나는 잘 사용 안함.)
실행하면 main.spec 이라는 일종의 config 파일이 생기는데 추후에 `pyinstaller main.spec`으로 기존 커맨드 설정을 그대로 사용해서 편했다. 여튼 변환 과정이 진행되고 결과로 build폴더와 dist폴더가 생긴다. 우리의 main.exe는 dist폴더 안에 고이 계신다. 더블클릭해서 실행 잘되는 지 확인하고 실사용자에게 넘겨주면 끝! (build폴더는 여태 열어본 적도 없는 것 같다;;)
conda와 조합이 좋지 않아서 다음과 같이 사용하기를 권장한다. (안그러면 용량이 500MB 짜리가 5GB되는 걸 보았다. 때떄로 실행이 막히기도 했다.)
conda create -n pyinst_env python=3.9
conda activate pyinst_env
pip install numpy pandas pyinstaller
# 절대 NO!!! : conda install numpy pand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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