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여행(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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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20개월) 아기와 함께 한 경주 뽀로로아쿠아빌리지 1박 여행
4월에 갔던 경주 뽀로로아쿠아빌리지를 또 가게 되었다. 이번에는 처가 식구 다같이(장인장모님, 그리고 형님과 처남댁 및 조카) 갔다. 일시 6월 6일 화요일 (현충일) - 6월 7일 수요일 (1박 2일) 장소 1. 유수정쌈밥 한화리조트 체크인 전 점심 식사를 하게된 식당이다. 깔끔한 불고기 백반이 나와 장인장모님 모시기 좋았다. 2. 카페 로드100 식사를 했으니 커피 한잔하기 위해서 찾은 가까운 대형 카페였다. 급히 찾은 곳이라 기대가 크지 않아서였을까. 카페 앞 정원에서 비누방울 놀이도 하고 포토스팟에서 사진도 찍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3. 한화리조트 + 뽀로로아쿠아빌리지 날이 더 따뜻해졌기에 기대했던 뽀로로아쿠아빌리지지만 (ㅠㅠ) 지난 여행과 달리 공휴일이라 표 끊기 위해 줄을 서야 했고, 우리..
2023.06.20 -
18개월 아기와 함께 한 경주 뽀로로아쿠아빌리지 1박 여행
일시 4월 9일 일요일 - 4월 10일 월요일 (1박 2일) 장소 1. 조가네떡갈비 한화리조트 체크인 시간(오후 2시)까지 1시간 여 남아서 가게 된 식당이다. 길 건너에 경주월드가 위치해 있고 롤러코스터 '드라켄'이 바로 보인다. 이 드라켄이 신의 한수였다. 아기가 드라켄에 시선을 뺏긴 사이 엄빠는 평소보다 훨씬 편안한 점심 식사를 할 수 있었다. 2. 한화리조트 호텔 체크인에는 역시 대기가 있다. 대기 걸어놓고 기다리다 발견한 셀프체크인! 한화리조트는 체크아웃할 때 결제를 하기 때문에 크게 번거로운 것 없이 셀프체크인할 수 있었다. 하지만! 셀프체크인을 통해서 받은 객실키(카드키)가 먹통이었다. 다행히 셀프체크인을 하면 카톡으로 객실 비밀번호도 보내주기 때문에 6층에서 다시 1층 데스크로 갈 필요없이..
2023.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