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돌잔치 후기
1. 일정 잡기 아기의 생일이 10월 5일 수요일이라 가까운 토요일 및 공휴일로 일정을 잡아야 했다. 돌잔치는 또 아기의 생일을 넘겨서 하는 게 아니라고 한다. 10월 2일 일요일로 일정을 정했다. 주일(일요일)에 돌잔치를 하는 것을 독실한 크리스천인 처가에서 난색을 표해 10월 3일 월요일 (개천절)로 일정을 최종 확정했다. 2. 장소 정하기 6월 중순에 이미 한 카페 대관을 예약했다. 해당 카페에서 돌잔치 일주일 전 개인 사정을 이유로 일방적 취소 통보를 했다. 급하게 팔공산 디어밸리의 별관을 대관할 수 있었다. 본래 돌잔치를 진행하는 전문 팀이있는데, 우리 가족의 경우 모든 준비를 다 해놓고 일방적으로 취소당한 상태였기 때문에 장소 대관만 할 수 있도록 디어밸리 사장님이 배려해주셨다. 3. 준비물 ..
2022.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