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개북] IT 5분 잡학사전 Ep26~34
2023. 3. 2. 22:49ㆍ상품 리뷰/독서 노트
오늘의 TIL 3줄 요약
- 개발자로서 중요한 자세는 고뇌, 협업, 책임.
- 개발자에게 중요한 도구는 꾸준한 기록(a.k.a 버전 관리).
- 외우지 말고 검색 하라. 단, 컨셉은 인지하자.
TIL 날짜
- 2023.03.02
오늘 읽은 범위
- Ep26. 정렬 알고리즘이 뭐죠?
- Ep27. 스택, 큐가 뭐죠?
- Ep28. 해시 테이블이 뭐죠?
- Ep29. 개발자 필수 소양, 클린 코드!
- Ep30. 코로나가 준 레거시 시스템의 교훈
- Ep31. 데이터와 단짝 친구, SQL
- Ep32. NoSQL이 뭐죠?
- Ep33. 깃 & 깃허브, 똑같은 거냐고?
- Ep34. 버전을 표기하는 방법도 있어요?
책에서 기억하고 싶은 내용
- 중요한 건 콘셉트를 이해하는 거야. 정렬에는 어떤 작업이 필요하고, 시간 복잡도는 상황에 따라 다를 수도 있다는 이런 콘셉트! 구체적인 정렬 작업은 검색으로도 충분히 해결할 수 있으니까 달달달 외우는 사람은 없기를 바랄게!
- 이를테면 배열에 큐의 규칙을 부여하면 그 배열은 큐라고 할 수 있는 거지. 이런 개념을 추상 자료구조라고 해.
- 개발자가 가장 많이 하는 고민은 '어떻게 하면 프로그램의 속도를 더 빠르게 만들 수 있을까'야.
- 해시 테이블은 사전에 비유할 수 있어. 키는 사전에서 단어를, 값은 단어의 뜻을 말해.
- 개발자라면 무조건 읽어야 하는 책이 있어. 바로 클린 코드야. 난 이 책을 여러 번 읽었어.
- 개발자는 자신이 만든 프로그램에 완벽하게 책임을 져야 해.
- 시스템은 한번 구축하면 끝이 아니야. 개발자라면 코드를 살아 있는 생명체처럼 대해야 해. 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되는 선인장도 방치하면 죽는 거랑 똑같아.
- 정리하면 SQL은 데이터베이스를 관리해 주는 DBMS와 대화하기 위한 언어야. 데이터베이스가 아니라!
- 개발자들이 SQL을 잘 모르는 이유는 바로 ORM이라는 녀석 때문이야.
- 실제로 인스타그램도 처음에는 PostgreSQL, 그러니까 SQL 데이터베이스로 시작했는데 회사가 점점 설장하면서 그래프 데이터베이스로(NoSQL 데이터베이스) 옮겨야 하는 상황이 되었을 때 수정했거든.
- 깃이 커피라면 깃허브는 커피숍 정도로 비유하면 쉽게 이해할 수 있겠지?
- 앞서 언급한 숫자 3개를 사용하는 버전 표기 방식을 시맨틱 버저닝(SemVer)이라고 해.
오늘 읽은 소감은? 떠오르는 생각을 가볍게 적어보세요.
- 개인 사정으로 밀린 독서를 한번에 하려니 과부하가 살짝 걸렸다. 역시 꾸준함만큼 중요한 것은 없나 보다.
- 파이썬의 Dictionary가 한국어로 '사전'이라는 뜻임을 잊고 있었다는 사실에 놀랐다. dict('딕트')라고 부르며 하나의 고유명사처럼 취급했었다.
- 개발은 현실 문제에 대한 고민에서 출발한 아이디어를 구현하는 게 먼저다. 속도나 효율, 디자인 등의 개선 및 상품화는 아이디어에 대한 증명이 된 후에도 늦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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