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S 프리티어 끝나서 Vercel로 갈아타기 (비용 월 6만원 → 0원!)

이번 포스팅에서는 개인 웹사이트(hughqlee.com)를 운영하면서 겪었던 AWS 프리티어 종료 후 요금 폭탄(?) 경험과, 이를 Vercel Hobby 플랜으로 전환해 비용을 0원으로 낮춘 과정을 정리해보겠습니다.

블로그 운영 비용이 부담스러우신 분들이나 AWS 프리티어 종료를 앞두고 고민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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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AWS 프리티어를 떠났나요?

 AWS 프리티어를 이용해서 EC2(t2.micro), VPC, ELB 등으로 웹사이트를 운영해왔는데, 프리티어가 끝나니 매월 약 6만원(50~70달러)의 비용이 발생했습니다. 🚨 개인 블로그 치고는 부담되는 금액이죠. 그래서 저렴하거나 무료로 블로그를 운영할 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Vercel Hobby 플랜(무료)을 알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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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rcel Hobby 플랜이 좋은 이유

항목AWS(기존)Vercel Hobby (무료)

월 비용	약 6만원	0원
트래픽 한도	과금 기준 까다로움	100GB 무료
배포 자동화	직접 설정 필요	GitHub 연동 자동배포
서버 관리	직접 해야 함	관리 필요 없음 (서버리스)

 

개인 블로그 수준(트래픽 월 10,000뷰 이하)이라면 Hobby 플랜으로도 충분합니다. 비용 걱정 없이 깔끔하게 운영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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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lask에서 Next.js로 갈아타기

기존에는 Flask를 이용해서 HTML 템플릿(Jinja)을 렌더링 했었는데요. Vercel에서는 Next.js와 같은 정적/서버리스 프레임워크를 지원해서 Next.js로 프레임워크도 변경했습니다.

Old Webstie (rendering html by flask)

구분Flask (기존)Next.js (변경)

렌더링 방식	서버 사이드 (SSR Only)	SSR, SSG, ISR 모두 지원
SEO 설정	메타태그 수동 관리	next/head 등 자동화 지원
배포 방법	WSGI 서버 (Gunicorn 등)	빌드, 배포 자동화 (Vercel)
유지 보수성	파이썬 패키지 관리 필요	React 생태계 활용 가능

 

특히 Next.js의 SSG(Static Site Generation)를 사용하면 빠른 로딩 속도와 더 좋은 SEO 효과까지 얻을 수 있습니다.

New Website! (by Next.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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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itHub에 Push하다가 인증 에러 발생? (해결 방법)

Next.js 프로젝트를 GitHub private repo로 push하다가 아래와 같은 오류를 겪었습니다.

error: RPC failed; HTTP 400 curl 22 The requested URL returned error: 400 fatal: the remote end hung up unexpectedly

HTTPS 방식으로 private repo로 push하려 한 것이 문제라고 생각하고, HTTPS 대신 SSH로 인증 방식을 바꿔 새로 셋업하고 push해서 해결했습니다.

🚀 GitHub SSH 설정법 (요약)

# SSH 키 생성 
ssh-keygen -t ed25519 -C "your_email@example.com" 

# 생성된 공개키 등록 (.pub 파일 내용 복사) 
cat ~/.ssh/id_ed25519.pub 

# GitHub → Settings → SSH and GPG keys에 붙여넣기 

# SSH 방식으로 remote URL 변경 
git remote set-url origin git@github.com:username/repo.git 

# Push 
git push origin main

이후 문제없이 GitHub에 Push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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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itHub 푸시만 하면 자동 배포 (Vercel 장점!)

Vercel의 최고 장점 중 하나는 GitHub와 자동 연동된다는 점인데요.

• GitHub에 코드를 Push하면 Vercel이 자동으로 감지하고 배포합니다.
• 별도의 CI/CD 설정 없이 바로 적용되니, 정말 편합니다.

배포 후 프리뷰 도메인이 자동으로 생성되고, 커스텀 도메인 연결도 아주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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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 앞으로 계획

이번 이전으로 AWS 요금을 없애고, GitHub+Vercel 덕분에 배포 자동화까지 완료했습니다. 앞으로는 Next.js의 다양한 기능을 적극 활용해 더 좋은 성능과 SEO 최적화를 해볼 계획입니다.

기존 웹앱-like UI에서 블로그형으로 변경한 이유는 구글 애드센스를 노려보는... ^^;;